'상전벽해',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변했다는 뜻이죠. <br /> <br />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을 거치면서 몰라보게 민심이 변한 지역들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경기도입니다. 전통적으로 보수 계열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지역인데요. 6번 선거를 치르면서 지금까지 5명이 도정을 책임지는 지역인데 그 중에 4명이 보수 진영이었습니다.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, 보수의 벽을 넘고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를 누를 수 있을까요? 경기 지역 이 시간 현재 투표율은 40.4% 기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곳 경남이죠.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, 둘 다 양 진영의 적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. 후보 간 경쟁이라기보다 당 대 당 격돌이라는 상징성도 강하죠. 사실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보수 진영이 자리를 내준 적은 딱 한 번뿐이었습니다. 이번에는 조금 다르죠. 아무도 장담 못 할 바닥 민심,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? 현재로서는 투표율을 살펴볼 수밖에 없습니다. 경남의 투표율 살펴보겠습니다. 경남지역 48.8% 이 시각 현재 투표율 보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61313211163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